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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민관공동기술사업화R&D(TRL점프업)' 사업 설명회 성료

이봉진 기자 | 입력 : 2026-04-07 12:24

중소벤처기업부·TIPA 동참해 제안서 밀착 코칭…중소기업·연구자 100여 명 몰려 뜨거운 관심

설명회를 진행하는 서강대학교 김홍석 산학부단장. (사진제공=서강대)
설명회를 진행하는 서강대학교 김홍석 산학부단장. (사진제공=서강대)
[비욘드포스트 이봉진 기자] 서강대학교(총장 심종혁)는 지난 3월 25일 호텔 나루에서 ‘민관공동기술사업화 R&D(TRL 점프업)’ 사업에 관심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첫 설명회임에도 불구하고 100여 명이 넘는 중소기업 관계자와 연구자가 대거 참석해 신규 기술 사업화에 대한 높은 열기를 보였다.
'TRL 점프업' 사업은 실험실 단계에 머물러 있는 고난도 기술의 기술성숙도(TRL)를 끌어올려 중소기업의 사업화로 이어지도록 돕는 민관 공동 연구개발 프로젝트다.

앞서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해 12월 해당 사업인 ‘민관공동기술사업화 R&D 업무지원기관’을 모집했으며, 서강대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최종 선정돼 기관별로 약 29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한 바 있다.

올해 1월부터 본격적인 사업 수행에 돌입한 서강대는 1단계 과제 기획부터 2단계 사업화 R&D 지원에 이르기까지, 기술개발부터 사후 성과 관리까지 아우르는 전주기 지원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설명회에는 주무 부처인 중소벤처기업부와 전문기관인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TIPA)이 직접 참여해 사업 취지와 신청 요건 등을 상세히 안내하며 현장의 이해도를 높였다.
기술수요서(RFP) 설명. (사진제공=서강대)
기술수요서(RFP) 설명. (사진제공=서강대)
이어 서강대 측은 기술 차별성과 사업화 성공 가능성이 높은 기술수요서(RFP)를 소개하고, 최근 공고된 상반기 사업의 실질적인 제안서 작성 요령과 유의사항에 대해 심도 있는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서강대는 향후 주관부처 및 전문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소통을 강화해, 중소기업들이 기술적 한계를 극복하고 시장을 선도하는 혁신적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김홍석 서강대 산학부단장(TRL점프업 업무지원기관 사업 책임자)은 “본격적으로 막을 올린 TRL 점프업 사업이 고난도 기술의 성숙도를 완성하고, 중소기업과 공공연구기관이 동반 성장하는 강력한 기폭제가 되길 기대한다”며 “실험실의 유망 기술이 사장되지 않고 실제 산업 현장에서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전주기적 지원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bjlee@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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