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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릿에어로시스템즈홀딩스(SPR), 보잉과의 선급금 계약 체결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 입력 : 2024-11-13 00:13

스피릿에어로시스템즈홀딩스(SPR, Spirit AeroSystems Holdings, Inc. )는 보잉과 선급금 계약을 체결했다.

12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11월 8일, 스피릿에어로시스템즈홀딩스와 보잉은 선급금 계약(이하 '계약')을 체결했고, 이 계약은 스피릿의 재고 및 계약 자산 증가, 운영 현금 흐름 감소, 보잉에 대한 예상 납품 감소, 그리고 제품 품질 검증 프로세스 개선으로 인한 공장 비용 증가와 관련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다.
이 프로세스는 워싱턴주 렌튼에서 캔자스주 위치타로 이전됐다. 또한, 최근 보잉 직원들의 파업 여파와 보잉의 생산 증가 제한도 영향을 미쳤다.

계약에 따라, 스피릿은 보잉 제품을 계약상 요구되는 비율로 생산하고 유지하기 위해 선급금을 사용할 예정이다. 보잉은 스피릿에게 B737, B747, B767, B777 및 B787 상업 항공기 프로그램에 대한 장기 공급 계약에 따라 총 3억 5천만 달러의 선급금을 지급하기로 약속했다.

스피릿은 이 선급금을 오직 제품 생산 및 유지에만 사용해야 하며, 보잉의 선급금 지급 의무는 계약에 명시된 조건에 따라 달라진다. 스피릿은 선급금을 다음과 같은 일정에 따라 보잉에 상환해야 한다. 2026년 4월 30일, 6월 30일, 9월 30일에 각각 25%를 상환하고, 나머지 잔액은 2026년 12월 31일에 상환한다.
모든 선급금 및 기타 보잉에 대한 채무가 상환될 때까지, 스피릿은 미지급 선급금의 6.0%에 해당하는 선급 수수료를 매 분기 15일에 지급해야 하며, 이 수수료는 선급금에 추가되어 잔액을 증가시킨다. 만약 스피릿이 상환일에 상환을 하지 않거나, 계약의 조건을 위반하는 경우, 보잉의 선급금 지급 의무는 자동으로 종료되며, 추가 선급 수수료가 적용된다.

계약은 모든 채무가 상환될 때까지 유효하다. 이 계약은 스피릿과 스피릿에어로시스템즈홀딩스가 보잉에 특정 재무 보고서를 제공하고, 계약에 명시된 기타 의무를 준수해야 한다. 스피릿에어로시스템즈홀딩스는 2024년 11월 12일 이 보고서를 서명했다. 이 보고서는 스피릿의 재무 상태와 향후 운영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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