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퍼스트파이낸셜(BAFN, BayFirst Financial Corp. )은 2024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13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베이퍼스트파이낸셜이 2024년 9월 30일 종료된 분기에 대한 분기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3분기 동안 회사는 113만 7천 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으며, 이는 주당 0.18 달러에 해당한다.이는 2023년 3분기의 192만 3천 달러, 주당 0.41 달러에 비해 감소한 수치다.
순이익 감소의 주요 원인은 정부 보증 대출의 공정 가치 이익이 110만 달러 감소하고, 정부 보증 대출의 매각 이익이 100만 달러 감소한 데 있다.그러나 순이자 수익은 110만 달러 증가했으며, 보상 비용은 30만 달러 감소했다.
2024년 9월 30일 기준으로, 회사의 총 자산은 12억 4,509만 달러에 달하며, 총 대출은 10억 2,845만 달러로 집계됐다.또한, 회사는 2024년 4분기 보통주 배당금으로 주당 0.08 달러를 지급할 예정이다.
이 배당금은 2024년 12월 15일에 지급될 예정이며, 2024년 12월 1일 기준 주주에게 지급된다.회사는 2016년 이후로 지속적으로 분기별 보통주 현금 배당금을 지급해왔다.
2024년 9월 30일 기준으로, 회사의 자본 비율은 규제 기준을 초과하며, '잘 자본화된' 상태로 분류됐다.
또한, 회사는 2024년 9월 30일 기준으로 1,000만 달러의 FHLB 차입금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5.07%의 이자율로 설정되어 있다.
이와 함께, 회사는 2024년 9월 30일 기준으로 1,418만 달러의 신용 손실 충당금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실적은 회사의 재무 건전성을 나타내며, 향후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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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