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박시(BOXY), 디유아모르(DIEUAMOUR), 쉔부르노(SCHON BRUNNO), EUI, 벤테라등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패션잡화 수입·유통기업 “㈜비더블유아이”가 마틴클럽(구 자스페로 코리아)과 온·오프라인 유통 총판권을 체결했다고 했다고 2일 밝혔다.
마틴클럽(구 자스페로 코리아)은 자스페로,코치,라코스테, 타미힐피거,마르벤, 에독스, 클라쎄14등 12개 브랜드의 한국 공식 시계 수입원으로 롯데, 신세계, AK등 유명백화점과 여러 직영점을 운영 중이다. ㈜비더블유아이는 이번 총판 계약을 통해 마틴클럽의 다양한 브랜드 시계들의 전국 시계 전문점 및 온라인 유통권 확보를 통해 자사 브랜드들과 더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수 있게 되었다. ㈜비더블유아이 대표이사는 "마틴클럽과의 총판 계약을 통해 다양한 시계 브랜드들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마틴클럽이 보유하고 있는 브랜드들은 글로벌 시계 시장에서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들로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 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