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프랑스 모던 럭셔리 주얼리 하우스 ‘딘반(dinh van)’이 지난해 국내 첫 런칭 이후, 압구정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WEST(웨스트)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
리뉴얼 된 갤러리아백화점 WEST 1층에 위치한 딘반 매장은 브랜드 디자인 철학인 ‘모던, 심플’을 바탕으로 간결하고 세련된 느낌을 주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오픈을 기념하여 지난 19일 배우 정은채, 남윤수, 김재영이 딘반 부티크 오픈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정은채는 화사한 화이트 룩에 딘반의 대표 컬렉션인 메노뜨 딘반을 매치해 시선을 사로잡는가 하면, 남윤수는 화이트 수트를 착용하고 밝은 미소로 등장해 딘반의 네크리스와 브레이슬릿을 완벽 소화해냈다. 김재영 또한 모던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펄스 네크리스를 착용하며 남성미 넘치는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제공 : 딘반(dinh van)
리뉴얼 된 갤러리아 명품관 WEST 1층에 위치한 딘반 매장에서는 차별화된 제품들을 만나보며 쾌적한 쇼핑 경험을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프라이빗하고 모던한 분위기로 딘반의 헤리티지와 장인 정신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딘반의 대표 컬렉션인 수갑 형태의 메노뜨 딘반 부터 심플함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마이옹 컬렉션 등 다양한 제품들을 모두 한 공간에서 경험 가능하다
한편, 딘반은 일상에서 언제든 편하고 쉽게 착용할 수 있는 ‘에브리데이 웨어 주얼리’라는 디자인 철학을 기반으로 모던한 실루엣과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2030 고객의 눈길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