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잡코리아
(대표이사 윤현준
)는 최근 고용노동부 주관 ‘
2024년 연말 고용노동행정 유공표창
(민간 고용서비스 활성화 부문
)’에서 기업과 직원이 동시에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6일 밝혔다
.
잡코리아는
1998년 취업 포털 서비스를 선보인 이래 인공지능
(AI) 기술을 적극 도입해 구인 구직 서비스의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 특히 구직자 개인의 행동 패턴 및 취향을 분석해
AI 알고리즘 기반 공고를 추천하는
'AI 매칭
' 서비스를 강화해 개인화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여 구인 기업과 구직자의 매칭률을 향상시켰다
.
정규직
(잡코리아
), 비정규직
(알바몬
) 채용 플랫폼을 동시 운영하는 잡코리아는 국내 경제활동 인구 대부분을 아우르는 양질의 데이터를 보유했다는 강점을 앞세워
AI를 활용한 서비스를 연이어 선보였다
. 또 업계 최초로 자체 생성형
AI 솔루션을 출시해 공고 탐색과 취업 지원 활동에 드는 시간을 대폭 단축시켰다
. 알바몬에는 단기 채용 시장에 적합한
AI 추천 서비스를 확대했다
.
이에 대한 성과로 잡코리아는
2008년 고용서비스 우수기관 인증을 시작으로
2024년까지
5회 연속 인증을 획득하는 등
AI를 활용한 우수 서비스 창출과 일자리 활성화에 두각을 보였다
.
이번 표창은 잡코리아가 그동안 국내 채용시장 활성화를 위한 일자리 지원 사업과 양질의 데이터를 활용한
AI 기반 매칭 서비스 도입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한 결과이다
.
윤현준 잡코리아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국내 채용 플랫폼을 선도하는 대표 기업으로서 정부 고용노동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더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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