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네이처리퍼블릭이 바쁜 일상 속 하루를 빛내 줄 ‘허니 멜팅 립 스파클’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허니 멜팅 립 스파클은 은은한 글리터 펄과 플럼핑 기능이 합쳐진 글로시 립이다. 과하지 않으면서도 자연스러운 펄을 담아 오묘하게 빛나는 오로라, 은하수를 연상케 한다. 별빛의 신비로움을 담아낸 듯 반짝이는 립 메이크업이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면서 메이크업 포인트를 살릴 수 있다.
은은한 글리터 펄 외에도 온열감과 쿨링감을 느낄 수 있는 원료를 더블 배합해 탱글탱글한 플럼핑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투명한 코팅막으로 밀착력을 높여 겨울철 건조해진 입술에 각질 부각 걱정 없이 쫀쫀하게 감기는 보습력도 장점이다. 다른 컬러와 레이어링해 사용하면 다양한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다.
컬러는 달빛과 별빛이 연상되는 2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허니 멜팅 립은 마치 설탕에 글레이즈된 촉촉하고 탱글한 탕후루립이라 불리며 출시 이후 누적 200만 개 판매를 돌파했다.
네이처리퍼블릭(대표 정운호) 관계자는 “기존 출시된 글리터 제품과 플럼핑 제품이 큰 인기를 끌면서 글리터와 플럼핑 기능을 모두 겸비한 스파클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글로벌 인플루언서들의 리뷰로 틱톡, 인스타그램 등에서 꾸준히 바이럴되고 있는 네이처리퍼블릭 스테디셀러 제품인 만큼 이번 신제품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