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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터치, 제22회 대한민국 교육박람회서 QLED 사운드바 일체형 전자칠판 최초 공개

김신 기자 | 입력 : 2025-01-24 11:05

사진제공: 스마트터치
사진제공: 스마트터치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전자칠판 전문기업 스마트터치는 1월 15일부터 3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22회 대한민국 교육박람회(EDUCATION KOREA)'에서 QLED 사운드바 일체형 전자칠판을 최초로 공개하며 성공적으로 박람회를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스마트터치는 이번 박람회에서 다양한 크기의 신제품 전자칠판을 선보이며 교육 및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시했다. 특히 2025년 신형 제품으로 최초 공개된 86인치 QLED 사운드바 일체형 전자칠판과 초대형 138인치 전자칠판은 관람객들의 큰 관심과 호평을 받았다.

사진제공: 스마트터치
사진제공: 스마트터치


스마트터치가 이번에 선보인 86인치 QLED 사운드바 일체형 전자칠판은 기존 전자칠판을 획기적으로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퀀텀닷 기술을 적용해 뛰어난 색감과 명암 표현이 우수한 제품으로 내장형 사운드바가 양쪽에 각 60W 출력으로 탑재되어 총 120W의 풍부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별도의 외부 스피커 없이도 생생한 음향을 구현해 강연, 발표, 회의 등 다양한 상황에서 QLED의 깨끗한 영상과 완벽한 조화를 제공하며 사용자에게 몰입도를 높여줄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또한 함께 선보인 초대형 138인치 전자칠판은 스마트터치의 기술력과 노하우가 집약된 초대형 모델로, 국내 최대 크기를 자랑한다. 이 제품은 팀 프로젝트, 대규모 세미나와 회의실 및 강의실 등 넓은 공간에서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스마트터치의 쇼룸에서는 단순한 제품 체험을 넘어 전자칠판 전문가와의 1:1 맞춤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주식회사 스마트터치 조달팀 오정재 이사는 “138인치 초대형 전자칠판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에게 혁신적인 기술을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었다. 특히, 이 전자칠판은 QLED 기술을 기반으로 뛰어난 색감과 밝기를 자랑하며, 사운드바 일체형 설계로 별도의 외부 장비 없이도 풍부한 음향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이어 “개발 과정에서 고객들의 요구를 반영해 많은 고민과 노력을 기울였다.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감사드리며, 고객의 기대를 충족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덧붙였다.

한편, 스마트터치는 A/S 서비스를 365일 운영하고 있으며, 전자칠판 구매 후 동일 A/S 증상이 3회 이상 발생한다면 새 제품으로 교체해 주는 '레몬법'을 시행하고 있다. 수도권뿐만 아니라 부산, 대구, 전주, 광주 등 8개의 전국 쇼룸을 운영 중이며, 오는 1월 말 충청권 최초의 쇼룸인 대전 지사를 새롭게 오픈할 예정이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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