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뷰티 기업 에이블씨엔씨(대표 신유정)의 화장품 브랜드 미샤(MISSHA)가 신제품 ‘팥티놀 모공케어 라인’ 3종을 무신사 뷰티를 통해 선공개 한다고 3일 밝혔다.
신제품 팥티놀 라인은 모공을 비우고(세안), 벗기고(필링), 조이는(리셋) 3단계 케어를 통해 커진 모공을 줄여 매끈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완성하는 데 도움을 주는 모공 관리 제품이다. 옛 궁중 여인들의 매끈하고 고운 피부 비결인 ‘팥’을 핵심 원료로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100% 국내산 충주 팥을 저온에서 72시간 동안 정성스레 달여 추출한 ‘달임 팥’과 항노화 성분인 레티놀을 결합해 개발한 미샤만의 독자 성분 ‘팥티놀(RedTinol)’이 각질로 꽉 막힌 모공 겉과 피지로 가득 찬 모공 속, 탄력을 잃은 모공의 힘까지 바로잡아 눈에 띄는 개선 효과를 선사한다. 제품은 팥티놀 모공 리셋 세럼, 팥티놀 모공 데드 필 드롭 25, 팥티놀 모공 필 투 폼 총 3종으로 구성됐다.
에이블씨엔씨 미샤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에이블씨엔씨 브랜드전략부문 조예서 부문장은 “이번 신제품은 가장 한국적인 원료를 활용해 K뷰티의 독창성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피부 관리 솔루션을 제안하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피부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 개발과 맞춤형 마케팅을 통해 글로벌 뷰티 브랜드로서 입지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