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이탈리아 프리미엄 펫푸드 브랜드 파미나(Farmina)가 한국 시장에서 파미나 코리아·이내이처㈜를 공식 독점 유통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파미나의 프리미엄 제품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국의 반려동물과 보호자들에게 한층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체결되었다.
파미나는 5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펫푸드 브랜드로, 반려동물의 건강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제품을 제공한다. 특히 동물 부산물을 사용하지 않는 사료로 유명하며, 자연주의와 과학적 연구를 결합해 전 세계 반려동물과 반려인의 신뢰를 얻고 있다.
VetLife 처방식 라인은 질병 관리에 특화된 동물병원 전용 제품으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동물 부산물을 사용하지 않은 원료로 만들어져 신뢰할 수 있는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파미나 사료는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진공 코팅(Cold Infusion) 기술을 적용하며,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한 질소 포장을 통해 완벽한 품질을 보장한다.
파미나 코리아·이내이처㈜는 반려동물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며, 고객 중심의 서비스 제공에 중점을 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파미나는 한국 소비자들에게 더욱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프리미엄 사료 제품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파미나 관계자는 “파미나 코리아·이내이처㈜와의 협력을 통해 한국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소비자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반려동물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파미나 코리아·이내이처㈜ 박현영 대표는 “파미나와의 협력은 한국 내 반려동물과 반려인들에게 고품질 제품을 제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이번 파트너십이 양사와 고객 모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파트너십은 지난달 2025년 1월 1일부터 효력을 발휘하며, 한국 내 모든 유통 및 판매는 파미나 코리아·이내이처㈜를 통해 이루어진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