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스톰,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대상 수상...창업 비용 특전 제공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피자 프랜차이즈 브랜드 피자스톰이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피자 전문점 부문 대상 수상을 기념하여 역대급 창업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모션은 25년 상반기까지만 진행되며 선착순 20호점에 한 해 가맹비, 교육비, 로열티, 보증금 등 약 2,000만 원 상당의 창업 비용을 면제하고 오픈 시 인력지원과 오픈행사 이벤트, 블로그 체험단 등의 마케팅 활동을 제공한다.

또한 가맹점주가 자체적으로 인테리어 시공이 가능하며 업종변경 시에도 기존 기기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여 창업 진입장벽을 낮췄다. 이는 고물가 시대에도 최대한 점주들과 상생하기 위한 본사의 결정으로 보인다.

피자스톰은 초기 창업 비용 부담이 낮춰지는 만큼 투자금 회수 기간이 단축되어 “거품 없는 소자본 창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조치도 돋보인다. 전처리 과정 없이 모든 재료를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원팩 시스템을 도입하여 창업이 처음인 초보 창업자도 손쉽게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실제로 피자스톰의 오픈 준비 시간은 15분, 피자 한 판 조리시간은 단 9분 만이 소요된다.

피자스톰 관계자는 “피자스톰이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는 고객님들의 애정, 점주님들의 헌신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올해도 생계형 소자본 창업자를 위해 해당 정책을 지속하며 창업 시장에서 선두 브랜드 입지를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피자스톰은 간편하고 빠른 상담을 위해 카카오톡 1:1 채팅 상담 서비스를 도입하여 상담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