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바움, '2025 서울리빙디자인페어' 참가 성료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독일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비타바움'이 2월 26일부터 3월 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하며 5일간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 비타바움은 ‘디지털 숲’이라는 컨셉을 선보이며 자연의 생명력과 디지털 기술의 조화를 경험할 수 있는 전시 공간을 마련했다.

비타바움은 이번 행사에서 브랜드의 주요 제품뿐만 아니라 향후 출시 예정인 신제품을 공개했다. 전시 부스 내에는 ‘Vitabaum Life Cycle 존’과 ‘활력 존’을 마련하여 다양한 연령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비타민 솔루션을 소개했다.

방문객들은 비타바움의 7가지 전 제품과 4가지 신제품을 직접 시음하며 제품의 특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신제품으로는 하반기 출시 예정인 50+ 남성/여성용 비타민과 철분+비타민 제품 등이 포함됐다.

비타바움의 액상 비타민 제품은 체내 흡수율이 높은 점과 하루 한 병씩 개별 포장된 형태로 휴대가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합성 향료, 착색제, 부형제 등 12가지 불필요한 성분을 배제하고 필수적인 기능성 원료에 집중하여 건강을 고려한 제품이다. ‘투챔버 시스템’을 도입해 빛과 공기에 취약한 비타민의 영양 기능을 신선하게 보존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비타바움의 브랜드 철학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됐다. 럭키드로우, 비치백과 파우치 증정 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방문객들의 참여가 이어졌다. 개별 건강 상담을 통해 방문객들이 자신에게 적합한 제품을 추천받을 수 있도록 하여 소비자와의 직접적인 소통을 강화했다.

비타바움 관계자는 “이번 2025 서울리빙디자인페어를 통해 고객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전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