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하이라이트브랜즈(대표 이준권)이 미국LA기반의 라이프스타일 골프웨어, 말본골프(Malbon Golf)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선수 이정은6(대방건설, 28)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선수 전예성(삼천리, 24)에 이어 KLPGA의 이율린(두산건설, 23)과 남자 골프 아마추어 선수 최준희(한국체대, 20)를 새롭게 영입해 '팀 말본'을 탄탄하게 구축한다고 전했다.
말본골프는
2025년 시즌을 맞이해 선수 후원을 확대하며
,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4명의 선수들과 함께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고
, 라이프스타일 골프웨어 리더십 확립에 박차를 가한다
. 또한
, 골프 팬들에게 브랜드 비전을 공유하고 새로운 영감을 선사할 계획이다
.
네 선수는 공식 후원 선수로서 투어에서 활약하며 뛰어난 기량과 스타일을 선보이며 말본골프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전달하게 된다
. 탁월한 실력과 성장 가능성을 지닌 선수로 구성된 팀 말본은 골프에 대한 진정성과 스타일리시함을 동시에 추구하는 말본골프 아이덴티티를 대표하며
, 선수 개개인의 개성과 퍼포먼스를 통해 브랜드 철학을 생동감 있게 전달할 것이다
.
한편
, 말본골프는
2025년 시즌을 맞아 네 선수와 함께 한 화보도 신규 공개했다
. 화보에 선수들의 필드 안팎의 다양한 모습을 담아내며
, 말본골프만의 독창적인 골프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했다
. 화보 주제는 ‘마인드셋
(Mindset)’으로
, 각 선수들이 필드에 나서기 전 일상과 취향을 즐기며 ‘나’를 정돈한 후 골프를 즐기는 스토리를 담았고
, 골프를 매개로 한 취향의 교류와 스포츠가 일상 속 문화로 스며드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가치를 보여주었다
.
말본골프는 한국에서 활동하는 선수들을 포함해 글로벌 본사에서 후원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선수 제이슨 데이(Jason Day),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의 찰리 헐(Charley Hull)과 이민지 등 세계적으로 유수한 선수를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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