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일화(대표 김윤진)가 혈당관리 차 음료 브랜드 ‘당앤핏 바나바잎차’를 신규 출시했다고 밝혔다.
'당앤핏'은 혈당을 건강하게 관리하여 적합한 건강과 활력을 제공한다는 의미로, 최근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요구를 반영해 일화에서 선보인 음료 브랜드다.
최근 건강 중시 트렌드가 확산됨에 따라 고당분 식품이나 고탄수화물 위주의 식사 후 혈당 스파이크 증상을 방지하고자 관련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하여 새롭게 출시된 ‘당앤핏 바나바잎차’는 식후 혈당 상승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바나바잎 추출물을 함유하고 있다. 바나바잎은 동남아시아에서 자생하는 식물로, 혈당 수치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코로솔산' 성분을 포함한다. 한국식품산업협회의 기능성표시식품 표시·광고 자율 심의를 받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당앤핏 바나바잎차는 가볍고 휴대성이 좋은 500mL 용량의 페트(PET) 타입으로 출시되었으며, 칼로리와 카페인, 색소, 향료, 보존제 등을 배제해 물 대신 부담 없이 음용할 수 있다. 또한 바나바잎 특유의 풍미를 살리기 위해 최적의 온도와 시간으로 추출하여 깔끔하고 은은한 맛을 제공한다.
한현우 일화 식품사업본부장은 “일화만의 특별한 배합과 기술로 한층 부드러운 맛을 구현한 당앤핏 바나바잎차는 식사와 함께 음용할 때 혈당 상승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바나바잎추출물이 들어가있으며, 깔끔한 맛 덕분에 일상에서도 물 대신 음용하기 좋다”며 “건강 관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앞으로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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