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드런플레이스리테일(PLCE, Childrens Place, Inc. )은 존 스체판스키를 최고재무책임자로 임명했고, 두 명의 수석 부사장을 임명 발표했다.
17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칠드런플레이스리테일이 2025년 3월 31일부로 존 스체판스키를 최고재무책임자로 임명했다. 그는 무하마드 우마르 사장 겸 임시 최고경영자에게 보고할 예정이다. 최고재무책임자로서 스체판스키는 재무, 회계, 재무 계획 및 분석, 세무, 재무 관리, 조달, 투자자 관계, 내부 감사 및 부동산을 감독하게 된다.
우마르 사장은 "오늘은 우리 회사에 있어 흥미로운 새로운 장이 시작되는 날이다. 존이 우리 최고재무책임자로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 새로운 비즈니스 전략을 계획하고 실행하는 중요한 시기에 존은 소매 및 제조 분야에서의 풍부한 재무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 회사의 미래 발전을 안내할 것이다. 우리는 그가 우리 팀에 합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스체판스키는 최근까지 빈스 홀딩 코퍼레이션의 최고재무책임자로 재직했으며, 그 이전에는 랄프 로렌 코퍼레이션에서 글로벌 공급망, 브랜드 및 라이프스타일 그룹의 최고재무책임자로 임명되기까지 책임이 증가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그는 보스턴 대학교 캐롤 경영대학원에서 재무학 석사 학위를, 포드햄 대학교에서 회계학 학사 학위를 받았다.
또한, 칠드런플레이스리테일은 크리스틴 클리포드와 스미타 케타르파울을 각각 소싱 부문과 마케팅 부문의 수석 부사장으로 임명했다. 클리포드는 2025년 2월 3일부로 임명되었고, 케타르파울은 2025년 2월 24일부로 임명되었다. 두 사람은 클라우디아 리마-기네훗 브랜드 사장에게 보고할 예정이다.리마-기네훗 사장은 "크리스틴과 스미타가 우리 팀에 합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크리스틴은 직접 소싱 모델과 비용 전략 개발에 대한 광범위한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우리가 고품질의 상품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소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스미타는 통합 마케팅 접근 방식을 통해 우리 브랜드의 포지셔닝과 관련성을 높여 모든 채널에서 성장을 이끌 것이다. 두 사람 모두 방대한 소매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변화하는 소매 환경에서 우리 회사의 미래를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클리포드는 빈야드 바인스에서 소싱 부문 수석 부사장으로 재직했으며, 2020년까지 칠드런플레이스리테일에서 글로벌 소싱 부사장으로 근무한 바 있다. 그녀는 벨몬트 애비 대학교에서 비즈니스 경제학 학사 학위를 받았다. 케타르파울은 크록스에서 북미 및 브라질 마케팅 부사장으로 재직했으며, 20년 이상의 마케팅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그녀는 미시간 주립대학교에서 소비자 행동 석사 학위를, 인도 기술 경영 연구소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칠드런플레이스리테일은 북미에서 가장 큰 순수 아동 전문 소매업체로, 500개 이상의 매장과 15개국에 걸친 유통망을 보유하고 있다. 이 회사는 패셔너블하고 고품질의 의류를 가치 가격으로 설계하고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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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