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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민스(CMI), 샤론 바너 최고행정책임자 은퇴 발표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 입력 : 2025-03-18 22:25

커민스(CMI, CUMMINS INC )는 샤론 바너 최고행정책 임원이 은퇴를 발표했다.

18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3월 18일, 커민스는 최고행정책 임원인 샤론 바너가 2025년 5월 31일부로 은퇴한다고 발표했다.바너는 커민스에서 13년간 헌신적인 경력을 쌓아왔다.
제니퍼 룸지 커민스 회장 겸 CEO는 "샤론은 지식재산, 리스크 관리, 환경 및 규제 문제에서 저명한 법률 전문가이자 비즈니스 리더일 뿐만 아니라, 용기, 진실성 및 강력한 리더십의 모델이다"라고 말했다.

룸지는 바너가 커민스의 가치를 구현하며, 사람들을 끌어올리고, 모두가 번영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사회에서 열정적으로 옹호해왔다고 덧붙였다.

바너는 사적인 법률 사무소에서 27년을 보낸 후, 미국 상무부에서 지식재산 담당 부차관으로 재직한 경력이 있다.
2012년 커민스에 합류한 이후, 바너는 부사장 및 법률 고문으로 시작하여 인사 담당 최고 책임자 및 기업 비서 역할을 추가한 후 2021년 최고행정책 임원이 되었다.

바너는 커민스의 법률 기능을 재구상하여 글로벌화, 기술적 혼란 및 정부의 감독 강화와 같은 외부 요인에 대응했다.

지난 4년간 최고행정책 임원으로서 바너는 커민스의 글로벌 비즈니스에 필수적인 12개 기업 기능을 이끌었다.

그녀는 COVID-19 팬데믹 동안 회사가 법을 준수하고 안전한 근무 환경을 유지하도록 도왔다.

또한, 커민스 역사상 가장 큰 인수인 메리터 인수의 기능 통합을 이끌었고, 커민스의 필터링 사업 분리 성공을 보장하기 위해 아트머스 이사회에서 활동했다.바너는 커민스와 지역 사회에서 떠오르는 인재들을 위한 멘토 역할을 해왔다.

그녀는 커민스의 리더십 개발 프로그램의 첫 번째 후원자 중 한 명이며, 다양한 인재 풀을 늘리기 위한 여러 채용 노력을 후원하고 있다.

바너는 시러큐스 대학교에 바너-맥더피 하우스를 기부하여 미래 세대의 흑인 학생들이 지원받고 축하받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바너는 현재 여러 공공 기업 및 비영리 이사회에서 리더십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그녀의 후임자는 몇 주 내에 발표될 예정이다.

커민스는 엔진, 부품, 유통, 전력 시스템 및 액셀레라 등 다양한 사업 부문으로 구성된 글로벌 전력 솔루션 리더이다.2024년 커민스는 약 3,900억 원의 수익을 올리며, 341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커민스는 1919년 인디애나주 콜럼버스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약 69,600명의 직원이 건강한 지역 사회를 위한 교육, 환경 및 기회 평등이라는 세 가지 글로벌 기업 책임 우선 사항에 헌신하고 있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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