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데상트코리아의 아메리칸 골프웨어 먼싱웨어
(Munsingwear)가 먼싱웨어의 캡슐라인 ‘오리지널 펭귄
(ORIGINAL PENGUIN)’ 봄 컬렉션을 출시하고
, 브랜드 앰배서더인 배우 최우식과 함께 한 ‘오리지널 펭귄
X최우식’ 화보를 19일 공개했다
.
‘오리지널 펭귄’은
2025년 봄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먼싱웨어의 캡슐라인이다
. 먼싱웨어 본연의 디자인을 젊고 유쾌하게 재해석한 아메리칸 캐주얼 감성을 전면에 내세운다
. 3040 세대의 스타일리쉬한 고객 유입을 목표로 핑크와 그린 등 과감한 컬러 대비와 패턴을 강조했고
, 70년 아카이브 속 등장하는 캐릭터 ‘피터 보기
(Peter Bogey)’를 활용해 개성과 유쾌함을 갖춘 ‘오리지널 펭귄’ 정체성을 직관적으로 전달한다
.
이번에 선보인 ‘오리지널 펭귄’ 첫 컬렉션은 그 정체성을 단박에 전달하는 디자인
, 컬러
, 패턴 차별화에 초점을 뒀다
. 아메리칸 특유의 유머가 돋보이는 피터보기 캐릭터를 자켓
, 티셔츠 등에 프린트해 스타일링 재미를 더했고
, 계절감을 살린 화사한 컬러와 깔끔한 실루엣으로 스포티함을 강조했다
. 화보에서는 골프에 푹 빠져 있는 최우식의 모습과 함께 필드 룩부터 일상 룩까지 개성 있는 스타일을 선보였다
.
한편
, 먼싱웨어는 오리지널 펭귄 출시를 기념해 오는
3월 말 신세계 강남점
7층 브릿지 공간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 이순곤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