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메뉴

HOME  >  글로벌마켓

세렌스(CRNC), 포드 전 임원 마리온 해리스를 이사회에 영입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 입력 : 2025-03-21 06:36

세렌스(CRNC, Cerence Inc. )는 포드 전 임원 마리온 해리스를 이사회에 영입했다.

20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3월 20일, 세렌스(나스닥: CRNC)는 마리온 해리스가 2025년 4월 1일부터 독립 비상임 이사로 임명됐다고 발표했다.
해리스는 세계적인 자동차 제조사인 포드에서 25년 이상의 경력을 쌓은 인물로, 자동차 및 금융 서비스 분야에서 다양한 임원직을 역임했다. 그는 최근 포드 모터 크레딧 컴퍼니의 회장 겸 CEO로 재직하며, 업계 최고의 소비자 만족도를 달성하는 디지털 전환 프로그램을 이끌었다. 이 과정에서 해리스는 오토 파이낸스 뉴스로부터 올해의 자동차 금융 임원으로 선정됐다.

또한, 그는 포드 모빌리티의 부사장으로서 포드의 스타트업 디지털 및 모빌리티 사업에 대한 운영 책임을 맡았다. 해리스는 자동차, 금융, 은행업계에서의 여러 진보적인 리더십 역할을 통해 깊은 재무, 자본 시장, 리스크 관리, 사업 개발 및 기술 혁신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세렌스 이사회 의장인 크리스티 앤 마투스는 "마리온은 깊은 자동차 전문성과 강력한 재무 감각을 지닌 입증된 글로벌 임원이다. 세렌스 AI 이사회에 그를 맞이하게 되어 기쁘다. 포드에서의 오랜 경력과 폭넓은 리더십 경험은 세렌스 AI가 자동차 경험의 미래를 형성하는 데 중요한 전략적 통찰력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해리스는 현재 하빈저 모터스와 모빌리티 임팩트 파트너스의 자문 위원회에도 참여하고 있으며, 미시시피 주립대학교에서 수학으로 학사 및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세렌스 AI의 CEO인 브라이언 크잔이치는 "세렌스 AI의 리더십 팀을 대표하여 마리온을 이사회에 맞이하게 되어 기쁘다. 그의 폭넓은 경험은 우리가 자동차 분야에서 혁신을 지속하고 업계를 선도하며, AI 솔루션을 통해 더 넓은 모빌리티 시장으로 확장하는 데 귀중한 통찰력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해리스는 "세렌스 AI의 이사회에 합류하게 되어 영광이다. 자동차 산업에서의 깊은 역사와 고객 경험에 대한 열정을 바탕으로, 세렌스 AI의 미션을 지원하기 위해 리더십 팀 및 이사회와 협력할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세렌스는 자동차 및 운송 분야에서 직관적이고 매끄러운 AI 기반 경험을 창출하는 글로벌 산업 리더로, 5억 대 이상의 차량에 세렌스 기술이 탑재돼 있다. 세렌스는 매사추세츠주 벌링턴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AI 혁신의 경계를 넓히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글로벌마켓 리스트 바로가기

인기 기사

최신 기사

글로벌대학

글로벌마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