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식음료 건강기업 일화(대표 김윤진)가 과즙 음료 브랜드 ‘팅글(Tingle)’의 신제품으로 ‘레몬애사비스틱’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팅글(Tingle)’은 일화가 선보이는 과즙 음료 브랜드로, 청량감과 상큼한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 ‘레몬애사비스틱’은 레몬애사비소다의 액상 스틱 제품으로, 저속노화 트렌드와 함께 각광받고 있는 애플 사이다 비니거(애사비)를 함유하고 있다. 시칠리아산 레몬 과즙으로 특유의 식초 맛은 덜고 새콤달콤한 풍미를 살렸다.
누구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클렌즈 스틱이라는 점도 눈길을 끈다. 국산 사과초모식초 10000 mg이 들어있으며, 당류 0g의 무설탕 제품이다. 스틱 1개로 나이아신과 비타민B6 하루 권장 섭취량 100%를 충족할 수 있으며, 이외에도 히알루론산과 필수 아미노산 9종이 함유되어 있어 건강하게 마시기 좋다.
팅글 레몬애사비스틱은 작은 사이즈로 출시돼 휴대성이 좋으며, 생수 및 탄산수에 희석해 아이스티나 에이드로 즐길 수 있다.
한현우 일화 식품사업본부장은 “혈당 조절 및 관리, 다이어트, 디톡스 등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주목, 건강하고 간편하게 음료로 즐길 수 있는 스틱 형태의 팅글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건강한 음료를 찾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일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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