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네이처리퍼블릭(대표 이승정)의 캘리포니아 알로에 선스틱이 주요 올리브영 오프라인 매장에 입점한다고 밝혔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지난해 올리브영 온라인몰과 주요 매장에 입점한 가운데 허니 멜팅 립을 중심으로 카테고리를 확장해왔다. 4월부터는 순차적으로 ‘캘리포니아 알로에 선스틱’을 입점해 주요 올리브영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올리브영 오프라인 매장 입점을 기점으로 고객 밀착형 유통망을 적극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올리브영에 입점한 ‘캘리포니아 알로에 보송 선스틱’은 끈적임 없이 보송한 제형의 선스틱으로 2018년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218만개*를 돌파한 스테디셀러다.
특히 동남아시아, 중동 북미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필리핀 시장에서는 지난 해 전년 동기 대비 3배 이상 매출 성과를 이루기도 했다.
네이처리퍼블릭(대표 이승정) 관계자는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캘리포니아 알로에 선스틱을 경험할 수 있도록 올리브영 오프라인 매장에 입점했다”며 “올리브영 입점을 기념해 다양한 마케팅과 프로모션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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