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청소년적십자 소속 국민대·성신여대RCY 회원들이 소속 캠퍼스에서 헌혈 캠페인을 전개했다.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제공]
[글로벌대학팀 김선영 기자]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는 국민대학교와 성신여자대학교 청소년적십자(RCY) 회원들이 봄맞이 생명 나눔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총 52명의 RCY 회원들이 참여했으며, 헌혈 동참과 함께 학우들을 대상으로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 활동을 3일간 진행했다. 서울동부혈액원과 협력해 마련된 이번 캠페인에서는 전자문진과 혈압 측정을 거친 후 헌혈이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에게는 혈액 검사 결과 제공, 헌혈증서 발급, 기념품 증정, 자원봉사 4시간 인정 등의 혜택이 주어졌다.
국민대와 성신여대에서 진행된 캠페인에는 총 112명이 헌혈을 신청했으며, 문진을 통과한 99명이 실제 헌혈에 참여했다.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 관계자는 “최근 혈액 수급이 어려운 상황에서 RCY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큰 의미를 갖는다”며 “젊은 연령층이 헌혈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캠페인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한국외국어대학교, 성균관대학교 등 서울 지역의 RCY 회원들과 함께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한 추가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