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타즈(CTAS, CINTAS CORP )는 경영진 전환을 발표했다.
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신타즈가 2025년 4월 4일, 마이크 한센이 최고재무책임자(CFO)로서의 역할에서 은퇴하고 2025년 5월 31일부로 CEO 보좌관으로 전환한다고 발표했다.
한센은 후임자에게의 전환을 지원하고 특정 전략적 이니셔티브 및 특별 프로젝트에 기여할 예정이다.현재 신타즈의 렌탈 부문 사장인 스콧 가룰라가 한센의 후임으로 CFO 역할을 맡게 된다.
신타즈의 사장 겸 CEO인 토드 슈나이더는 "리더십의 연속성이 중요하며, 이번 계획된 전환은 신중한 후계자 선정 과정을 따랐다. 우리는 회사를 미래로 이끌 적합한 팀을 보장하는 세계적 수준의 리더들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마이크가 신타즈에 기여한 것에 깊이 감사하며, 지난 10년 동안 CFO로서의 역할은 뛰어난 성과와 가치 창출의 시기였다. 그의 새로운 역할에서 그의 관점과 전문성을 계속해서 활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가룰라는 1996년 신타즈에 회계사로 입사하여 재무팀 내 주요 역할을 포함한 다양한 리더십 직책을 역임했으며, 응급처치 및 안전, 화재 보호 부문의 사장을 거쳐 렌탈 부문의 사장이 되었다.
가룰라는 신타즈의 비즈니스에 대한 깊은 이해와 재무 관리 및 운영 리더십에서의 강력한 실적을 바탕으로 신타즈의 차기 CFO로서 적합한 인물이다.
가룰라는 "CFO 역할을 맡게 되어 영광이며, 우리의 유연성을 극대화하여 비즈니스에 투자하고 자본을 반환하는 재무 전략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센은 "신타즈의 CFO로서 봉사할 수 있어 영광이었으며, 뛰어난 팀과 함께 일할 수 있어 기뻤다. 신타즈는 강력한 재무 상태에 있으며, CFO로서 은퇴할 적기라고 확신한다. 스콧의 전환을 지원하고 새로운 역할에서 회사의 성공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타즈는 100만 개 이상의 다양한 기업들이 매일 자신 있게 문을 열 수 있도록 돕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의 시설과 직원들이 깨끗하고 안전하며 최상의 모습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유니폼, 매트, 걸레, 화장실 용품, 응급처치 및 안전 제품, 소화기 및 테스트, 안전 교육 등을 포함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신타즈는 고객들이 업무에 준비될 수 있도록 돕는다.
신타즈는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나스닥 글로벌 선택 시장에서 CTAS라는 기호로 거래되는 상장된 포춘 500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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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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