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데상트코리아의 스포츠 브랜드 르꼬끄 스포르티브
(le coq sportif, 이하 르꼬끄
)가 르꼬끄의 대표 러닝화 ‘비바폼 맥스’를 업그레이드 출시한다고 밝혔다
. 또한 개그맨 유세윤을 브랜드 앰배서더로 발탁하고 러닝화 붐 업을 위한 ‘비바 런
(VIVA RUN)’ 캠페인을 전개한다
.
르꼬끄는 자사의 베스트셀러 러닝화 ‘비바폼 맥스’를
2025 SS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출시하며
, 러닝의 매력을 보다 유쾌하게 알리고자 유세윤을 앰배서더로 발탁하고 캠페인을 진행한다
. 이는 최근
, 젊은 층 사이에서 러닝 문화가 단순히 기록 단축 목적이 아닌
, 하나의 놀이이자 개성을 표현하는 유쾌한 라이프스타일로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다
.
앰배서더로 선정된 유세윤은 넘치는 순발력과 재치
, 고정관념을 깨는 창의적 개그로 전 연령대에 걸쳐 큰 인기를 얻고 있다
. 또한 개그맨으로 구성된 러닝크루 ‘궁시렁궁시런’을 운영할 정도로 러닝에 진심인 동시에 골프
, 헬스
, 서핑 등을 섭렵하고
, 스포츠를 소재로 한 개그 콘텐츠로 웃음을 선사한다
. 이에 르꼬끄는 스포츠를 매개로 유쾌한 에너지를 전파하는 유세윤이 러닝의 본질인 ‘즐거움’을 색다르게 알리는데 제격이라 판단해 앰배서더로 선정했다
.
캠페인명 ‘비바 런’은 스페인어로 ‘만세’를 뜻하는 ‘비바
(VIVA)’와 달리기 ‘런
(RUN)’을 결합한 것으로
, 유쾌하고 즐겁게 달리자는 모토를 함축한다
. 르꼬끄의 베스트셀러 러닝화이자 새롭게 업그레이드한 ‘비바폼 맥스’ 모델명과 맥을 같이 한다
.
유세윤이 신은
2025 SS 신제품 ‘비바폼 맥스’는 쿠셔닝과 가벼움에 초점을 맞춘 러닝화로
, 2025년 봄 시즌을 맞아 쿠셔닝과 컬러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했다
. 미드솔은 이전 모델 대비
5% 높아진 쿠션 효과를 제공해 한층 향상된 착화감을 제공한다
.
르꼬끄는 유세윤과 함께 한 캠페인 영상
, 화보를 시작으로 향후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장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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