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하이라이트브랜즈
(대표 이준권
)의 이탈리안 스포츠 브랜드 디아도라
(diadora)가
2025년 봄 시즌을 맞아 새로운 감성의 스니커즈 ‘발레토
(Balletto)’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
‘발레토’ 스니커즈는 스타일과 기능성을 갖춘 하이브리드 슈즈 컨셉이며
, 디아도라는 제품 출시를 기념해 배우 안소희 화보도 공개했다
.
최근 패션계에서 떠오른 발레코어
(Balletcore) 트렌드는 발레슈즈 특유의 우아한 실루엣과 부드러운 컬러를 일상복에 자연스럽게 녹인 것으로
, 디아도라의 ‘발레토’는 발레코어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스니커즈이다
.
‘발레토’는 디아도라의
2000년대 러닝화 대표 모델 ‘미토스
(Mytos)’ 실루엣을 기반으로
, 발레슈즈의 부드럽고 여성스러운 디테일을 더한 제품이다
. 스니커즈와 발레리나를 조합한 일명 ‘스니커리나
(Sneakerina)’ 컨셉 아래
, 전통적인 발레슈즈 디자인과 스포티한 러닝화 요소를 조화롭게 융합한 것이 특징이다
.
한편
, ‘발레토’ 출시를 기해 공개한 화보는 디아도라의 브랜드 앰배서더인 배우 안소희가 다양한 스타일링을 통해 제품의 감성을 극대화했다
. 핑크 톤의 드레스
, 레이스 스커트
, 숏팬츠
, 링거 티셔츠 등 발레코어 스타일의 다양한 룩에 ‘발레토’를 착용해 트렌디한 봄 시즌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 특히 실제로 발레를 배운 경험이 있는 안소희의 섬세한 포즈와 분위기가 화보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 이순곤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