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와이어(RDW, Redwire Corp )는 에지 오토노미 인수 관련 발표가 있었다.
9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4월 8일, 레드와이어가 제40회 연례 국가 우주 심포지엄에서 발표를 진행했다.이 발표는 회사의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되었으며, 이후 재생이 가능하다.발표에서는 레드와이어가 에지 오토노미와의 인수 계약에 대해 논의했다.
에지 오토노미는 델라웨어에 본사를 둔 유한 파트너십으로, 레드와이어의 자회사인 에체론 머저 서브와 에체론 퍼체이저와 함께 인수 절차를 진행 중이다.
발표의 전사본은 현재 보고서의 부록 99.1로 제출됐다. 레드와이어의 CEO인 피트 캐니토는 에지 오토노미 인수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그는 인수 계약이 2025년 2분기 내에 마무리될 예정이며, 이 인수가 레드와이어의 기술과 어떻게 통합될 것인지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미래의 전투는 모든 영역에서의 전투가 될 것"이라며, 레드와이어가 국가 안보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레드와이어의 VLEO 플랫폼인 사브레샛이 에지 오토노미와의 통합을 통해 공중과 우주를 연결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레드와이어는 최근 모든 규제 장벽을 통과했으며, 이는 인수의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된다.
피트 캐니토는 "우리는 SEC 관련 서류를 제출하고 있으며, 인수 마무리를 위해 행정적인 절차를 진행 중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인수 완료 후 새로운 기술 솔루션에 대해 논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발표에서는 드론과 우주 자산의 통합이 가져올 기회에 대해서도 논의되었다.
피트 캐니토는 드론과 우주 자산 간의 협력이 국경 통제 및 전투에서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에지 오토노미가 보유한 배터리 기술이 드론의 비행 범위를 확장할 수 있는 경쟁 우위를 제공한다고 언급했다.
레드와이어는 유럽 및 국제 방위 부문에서도 기회를 모색하고 있으며, 최근 폴란드에 사무소를 개설했다.캐니토는 "유럽은 우주 및 방위 분야에서 자율성을 높이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레드와이어가 유럽에서의 투자 기회를 활용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레드와이어는 우주 산업의 미래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의 경제적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우주 산업이 제공하는 기회에 대해 큰 기대를 하고 있다.레드와이어는 다양한 분야에서의 기술 통합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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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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