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네켄, 풋볼 캠페인 ‘트러스트바’ 성공적인 오프라인 이벤트 종료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하이네켄이 올해 UEFA® 챔피언스리그(UCL) 캠페인의 연장선으로 축구 팬들을 위한 오프라인 이벤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UCL 풋볼 캠페인 이벤트는 한국 축구 '찐팬'들을 대상으로 축구와 맥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며, 4월 10일 새벽 4시부터 7시까지 홍대 T12 바에서 진행되었다.

해당 이벤트는 영업 종료 후 바를 무인 바(bar)로 전환하여 축구 팬들만을 위한 공간으로 운영되었다. 참가자들은 하이네켄 생맥주를 자유롭게 따라 마시고, 챔스 8강전 경기를 관람하는 독특한 경험을 누릴 수 있었다.

하이네켄의 무인 트러스트 바는 한국 소비자들이 스스로 올바르게 행동하는 특성을 반영하여 기획되었다. ‘셀프 서빙 무인 바’ 형태로 운영되며, 팬들이 직접 맥주를 따르고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하여 브랜드와 소비자 간의 진정성 있는 소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벤트에서는 하이네켄의 ‘Star Serve’ 리추얼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되었다. 초대형 스크린을 통해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함께 관람하며 몰입감을 높일 수 있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 행사에는 약 3만 명이 참여하여, 찐팬 퀴즈 만점자 기준으로 600: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큰 관심을 받았다. 하이네켄은 무인 바에 최적화된 셀프 결제 디바이스를 도입하여 소비자들이 편리하게 맥주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올해는 결승전 및 준결승전 티켓도 제공되었다.

이벤트 시작 전 승부 예측 이벤트가 진행되었고, 경기가 끝난 후에는 뮌헨 챔스 결승전 직관 패키지 당첨자 추첨이 이루어졌다. 결승전 직관 기회를 얻지 못한 참가자들도 준결승전 직관 기회를 위한 축구 스피드 퀴즈에 참여하여 활발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하이네켄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축구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응모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결승전 및 준결승전 직관 패키지를 원하시는 팬들은 전국 편의점 및 대형마트, 펍에서 하이네켄 오리지널/실버 및 리미티드 캔을 구매한 후 마이크로 사이트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이네켄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