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성분 중심의 스킨케어 브랜드 레이어랩(LAYERLAB)이 4월 13일, 자외선 차단을 넘어 기미흔적· 피부 산화·당화 케어부터 히알루 블러 기술로 주름·모공 개선을 돕는 맞춤형 선크림 ‘트리플 클리어 선크림’과 ‘히알루 블러 선크림’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레이어랩은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한 스킨케어 제품을 연구하며, 피부 본연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고효능 저자극 성분 설계를 중심으로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이번 신제품 역시 자외선 차단 효과는 물론, 항산화 및 항당화 케어를 통해 피부 노화를 예방하고, 고분자 히알루론산으로 주름·모공 블러효과를 주는 선크림을 설계했다.
‘트리플 클리어 선크림’은 UV 차단(SUN), 활성산소(ROS), 당화 스트레스(AGEs)를 동시에 방어하는 3중 차단 포뮬러로 피부를 더욱 강력하게 보호한다. 논나노 무기자차 선크림으로 피부 표면에서 자외선을 반사시켜 UVA와 UVB를 차단하며, SPF 50+, PA++++ 및 Broad Spectrum SPF 50+ 글로벌 인증을 완료했다.
또한, 피부 노화 원인인 활성산소와 당화를 케어하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카르노신은 AGEs(당화 최종 산물) 생성을 감소시켜 탄력을 유지하고, 유비퀴논(코엔자임 Q10)과 토코페롤(비타민E)이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발휘하여 피부 산화를 방지한다. 이와 함께 나이아신아마이드 4%와 인디언구스베리열매추출물을 함유해 멜라닌의 이동과 합성을 억제하여 피부 밝기를 개선하는 미백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무기자차 특유의 건조하고 뻑뻑한 발림성을 개선해 촉촉하면서도 산뜻한 마무리감을 선사하며, 민감성 피부와 여드름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특수 에어리스 용기를 사용해 자외선 차단 성분의 안정성을 높였다.
‘히알루 블러 선크림’은 메이크업 프라이머 기능까지 갖춘 혼합자차 선크림으로, SPF 50+, 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를 제공한다. 5중 UV 차단 시스템으로 UVA, UVB, 광범위한 자외선을 모두 강력하게 차단한다.
고분자 히알루론산과 아데노신을 함유하여 피부 속부터 수분 볼륨을 채우고, 주름 및 모공을 개선하는 효과를 선사한다. 24시간 지속되는 모공 커버력으로 잔주름과 모공이 고민인 피부 타입에 추천한다.
특히, 누구에게나 어우러지는 핑크 컬러로 자연스럽게 피부 톤을 보정하고 베이스 메이크업의 밀착력을 높이며, 피부 광채를 즉각적으로 480% 개선하는 임상 결과를 확보했다. 이를 통해 자외선 차단과 동시에 하루 종일 촉촉하고 균일한 피부 표현을 유지할 수 있다. 히알루 블러 선크림 역시 특수 에어리스 용기로 자외선 차단 성분의 안정성을 높였다.
레이어랩 관계자는 “이번 선케어 라인은 단순한 자외선 차단을 넘어, 사용자의 피부 고민에 맞춘 기능성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라며 “자외선 차단제 이상의 스킨케어 역할까지 할 수 있는 선크림을 찾는 고객에게 추천한다”고 전했다.
한편, ‘트리플 클리어 선크림’과 ‘히알루 블러 선크림’은 4월 13일부터 레이어랩 공식 홈페이지 및 스마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레이어랩은 앞으로도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한 혁신적인 스킨케어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