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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펙티브쎄라퓨틱스(CATX), [212Pb]VMT01 단독요법으로 첫 환자 투여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기사입력 : 2025-04-11 20:15

퍼스펙티브쎄라퓨틱스(CATX, Perspective Therapeutics, Inc. )는 [212Pb]VMT01 단독요법으로 첫 환자를 투여했다.

11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4월 11일, 퍼스펙티브쎄라퓨틱스는 새로운 코호트에서 첫 환자가 [212Pb]VMT01의 단독요법으로 투여됐다.

이 임상시험은 조직학적으로 확인된 흑색종과 양성 멜라노코르틴 1 수용체(MC1R) 이미징 스캔을 가진 환자에서 [212Pb]VMT01의 안전성을 평가하는 Phase 1/2a 시험이다.

이 코호트의 환자들은 단독요법으로 1.5 mCi의 [212Pb]VMT01을 투여받고 있다.

초기 결과는 2024년 10월에 열린 제21회 국제 흑색종 연구 학회에서 발표됐으며, 면역 체크포인트 억제제인 니볼루맙과의 병용 요법을 위한 코호트는 2025년 3월에 투여를 시작했다.

퍼스펙티브의 최고 의학 책임자인 마르쿠스 풀만은 "이 코호트는 뇌로 전이된 환자들을 포함할 수 있게 하여, 이들이 겪는 증상 부담을 덜어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퍼스펙티브의 최고 경영자인 타이스 스포어는 "이 연구의 데이터는 전이성 흑색종 단독요법에서 저용량 방사성 의약품에 대한 이해를 더욱 발전시키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퍼스펙티브는 [212Pb]VMT01을 MC1R을 발현하는 종양에 전달하기 위해 설계했으며, 다기관 오픈 라벨 용량 증량 및 확장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2024년 9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212Pb]VMT01의 개발에 대해 신속 심사 지정을 부여했다.흑색종은 멜라닌 생성 세포인 멜라노사이트의 통제되지 않는 성장으로 발생하는 피부암이다.

미국에서는 매년 약 100,000건의 새로운 흑색종 진단이 이루어지며, 전이성 흑색종으로 인한 사망자는 연간 약 8,300명에 달한다.

퍼스펙티브쎄라퓨틱스는 방사성 의약품을 통해 암 치료의 혁신을 선도하고 있으며, 환자 맞춤형 치료를 위한 진단 이미징 기술도 개발하고 있다.

이 회사의 흑색종(VMT01) 및 신경내분비 종양(VMT-α-NET) 프로그램은 미국에서 임상 시험 중이다.

현재 퍼스펙티브쎄라퓨틱스는 212Pb 생성기를 통해 임상 시험 및 상업 운영을 위한 환자 준비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지역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있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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