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골프앱 골프존과 로컬광고 전문 기업 스타디엠코퍼레이션이 골프존 앱 내 로컬광고를 지난 1일 정식 런칭했다고 밝혔다.
스타디엠코퍼레이션은 골프존과 올해 초 앱 내 로컬광고 개발기획 및 운영계약을 체결하였으며 그간 개발 기획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로컬광고 런칭을 완료했다.
이번 로컬광고는 '골프업계 점유율 1위 골프존'의 디지털 플랫폼 채널(APP)과 '로컬광고 업계 점유율 1위 스타디엠코퍼레이션'의 수만개의 전국 로컬 데이터를 결합하여 소비 성향이 높게 나타나는 골프인들을 타겟으로 하는 최상의 로컬광고 상품으로 개발되었다.
서비스가 시작되면 전국 골프인들의 행동반경에 맞추어 골프와 관련된 행동패턴에 있어 굳이 앱을 이탈해 서칭할 필요 없이 정보성, 혜택성 관련 지역 정보가 제공 된다.
스타디엠코퍼레이션은 로컬 광고 기획 및 OEM유통 전문 기업으로 현재 앱 DA 광고, 빅데이터 광고, 스타마이샵, 디지털 옥외광고, 코스메틱OEM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스타디엠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이번 골프존 로컬광고서비스 런칭은 국내 골프인들의 소비 특성과 골프를 칠 때 자주 연결되는 소비패턴 데이터를 파악하여 마케팅 시너지를 낼 수 있게 기획되었으며 골프인들의 편의성과 동시에 지역경제 발전 및 상생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