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미마(mima)가 오는 4월 17일 오전 11시,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브랜드 첫 단독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송은 국내 최대 육아용품 전문 플랫폼 베이비하우스와의 협업으로 기획된 연합 라이브로, 오직 방송 당일에만 누릴 수 있는 혜택과 다양한 사은 이벤트가 마련돼 소비자들의 기대를 모은다.
미마는 이번 방송에서 디럭스 모델 '자리맥스(Xari Max)'와 절충형 모델 '크레오(Creo)'를 소개할 예정이다. 자리맥스는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함께 유모차 최초 에어 서스펜션을 탑재한 시트, 신생아 캐리콧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모델이며, 크레오는 신생아부터 만 4세까지 사용 가능할 뿐만 아니라 카시트 완충재 EPP가 내장되어 가장 안전한 유모차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유모차 구매 고객 전원에게 최대 1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이 증정되며, 방송 중 구매 인증 이벤트를 통해 미마 밸런스 바이크(1명)와 베이비하우스 상품권 3만 원권(5명)이 추첨으로 제공된다.
라이브 방송 종료 후에도 혜택은 계속된다.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전국 베이비하우스 매장에서 '미마X베하 연합 기획전'이 이어지며, 해당 기간 유모차 구매 고객에게는 ▲미마 정품 악세서리 ▲에어러브3 ▲미마 밸런스 바이크 추첨 증정(3명) 등 풍성한 사은 혜택이 제공된다.
미마 관계자는 “이번 라이브는 고객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미마의 가치를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는 기회”라며, “프리미엄 유모차를 합리적인 가격과 풍성한 사은품과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전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