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로시티파이낸셜(VEL, Velocity Financial, Inc. )은 주식 배급 계약을 수정했고 최대 공모액을 증가시켰다.
1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4월 11일, 벨로시티파이낸셜이 주식 배급 계약에 대한 수정안 제2호를 체결했다.
이 계약은 2024년 5월 3일자로 체결된 주식 배급 계약을 수정한 것으로, 벨로시티파이낸셜과 BTIG, LLC 및 Virtu Americas LLC 간의 계약이다.
이번 수정안의 주요 내용은 벨로시티파이낸셜의 보통주 최대 공모액을 5천만 달러에서 1억 달러로 증가시키고, 판매 가능한 최대 주식 수를 400만 주에서 600만 주로 늘리는 것이다.이 계약에는 이전에 판매된 보통주도 포함된다.
또한, Simpson Thacher & Bartlett LLP의 법률 의견서가 본 보고서의 부록 5.1로 제출됐다.
벨로시티파이낸셜은 델라웨어 주에 등록된 회사로, 2023년 증권법에 따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등록된 S-3 양식의 등록신청서와 관련하여 보통주를 판매할 예정이다.
이번 판매는 최대 1억 달러의 공모가를 목표로 하며, 벨로시티파이낸셜과 여러 배급 대리인 간의 계약에 따라 진행된다.
법률 의견서는 벨로시티파이낸셜의 보통주가 유효하게 발행되고, 전액 납입되며, 비과세 상태가 될 것이라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이 의견서는 벨로시티파이낸셜의 이사회가 주식 발행을 승인한 상태에서 이루어지며, 발행되는 주식의 총 수량이 회사의 정관에 명시된 발행 가능 주식 수를 초과하지 않을 것이라는 가정을 바탕으로 한다.
벨로시티파이낸셜은 현재 1억 달러의 공모가를 목표로 하여 보통주를 판매할 계획이며, 이는 회사의 자본 조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벨로시티파이낸셜의 재무상태는 안정적이며, 이번 주식 발행을 통해 추가적인 자본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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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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