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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니메디컬(VANI), 개를 위한 OKV-119 개발 협력 확대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기사입력 : 2025-04-15 21:57

비바니메디컬(VANI, Vivani Medical, Inc. )은 개를 위한 OKV-119 개발 협력을 확대했다.

15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4월 15일, 비바니메디컬(나스닥: VANI)과 오카바 제약은 개를 위한 OKV-119 개발에 대한 협력을 확대한다.

OKV-119는 체중 관리, 당뇨병 및 기타 심혈관 대사 질환을 위한 장기 작용 GLP-1 치료제이다.

비바니메디컬은 2019년부터 오카바와 협력하여 고양이를 위한 심혈관 대사 질환 치료제를 개발해왔다.

현재 미국에서 반려견의 절반 이상이 과체중 또는 비만으로, 만성 질환, 대사 저하 및 수명 단축의 위험에 처해 있다.

비바니메디컬의 NanoPortal™ 기술을 활용한 OKV-119는 단일 임플란트에서 장기간 동안 치료 분자를 안정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오카바의 CEO인 마이클 클로츠만 박사는 "칼로리 제한 또는 단식은 개의 수명을 연장하고 대사 건강을 개선하는 가장 잘 알려진 방법 중 하나"라고 말했다.

OKV-119는 단식의 생리학적 효과를 모방하여 식사 습관에 큰 변화를 요구하지 않으면서도 인슐린 감수성을 개선하고 지방량을 줄이며 에너지 대사를 효율적으로 만든다.

비바니메디컬의 CEO인 아담 멘델소흔 박사는 "이번 협력은 비바니의 혁신적인 의약품 개발 미션과 일치하며, NanoPortal 기술의 잠재력을 믿고 있다"고 밝혔다.협력의 재무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비바니메디컬은 NanoPortal 플랫폼을 활용하여 약물 분자를 안정적으로 전달하는 치료 임플란트를 개발하고 있으며, NPM-139(세마글루타이드 임플란트)와 NPM-115(엑세나타이드 임플란트)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비바니메디컬은 약물 비순응이 연간 5,000억 달러의 의료비용을 초래하고 12만 5천 건의 예방 가능한 사망에 기여한다고 강조했다.

비바니메디컬은 현재 50개 이상의 GLP-1 신약이 임상 개발 중인 시장에서 차별화된 포트폴리오를 통해 환자들에게 매력적인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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