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프랜차이즈 전문 컨설팅 교육기관인 ‘맥세스컨설팅’이 지난 4월 15일(화)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제 31기 본부구축 CEO과정’을 4월 22일(화) 정식으로 개강한다고 밝혔다.
맥세스 본부구축 CEO과정은 프랜차이즈 본부를 운영하기 위해 필요한 전략적 사고와 경영 실무, 그리고 가맹점 수익 구조에 대한 이해를 종합적으로 다루며, 이론 중심의 여타 강의와는 다르게 실제 업계 경영진들의 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는 독보적인 강의 구성으로 매 기수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다.
특히 이번 기수의 특강 강사진은 모두 맥세스 교육과정을 수료하고 각자의 특성으로 가맹점을 100개 이상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대표인사들로 구성하여 더욱 주목받고 있다.
본 강의를 통해 프랜차이즈 리더들의 직영점 1개부터 시작하여 어떻게 100개 이상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지금의 브랜드이자 기업으로 성공할 수 있었는지에 대한 생생한 경험담과 함께 가맹사업을 영위함에 있어서 문제 해결 방법과 성장 전략과 실질적인 조언을 들을 수 있다.
세부 초청 강사진은 꼬마김밥 1세대 브랜드로 대전에서부터 시작하여 전국의 대중화를 이끌며 성장한 ‘선비꼬마김밥’ 박영복 대표, 국내 탑 14,000여 개의 편의점을 총괄한 유통 경영 전문가 ‘세븐일레븐’ 최경호 고문, 글로벌 브랜드로서 이미지를 굳건히 다지고 사내 컨설턴트 시스템을 정립한 ‘북창동순두부’ 김정문 부사장, 숙성 삼겹살 프랜차이즈의 기준을 세우며 한 명의 점주가 3개에서 7개까지 매장을 동시에 운영하는 메가 프랜차이즈 모델의 선두주자 ‘맛찬들왕소금구이’ 이동관 대표, 그리고 직영점 5개에서 500억 본부매출 설렁탕 프랜차이즈를 대표 브랜드로 성장시킨 ‘한촌설렁탕’ 정보연 대표를 필두로 학벌 중심의 시대에서 대학을 나오지 않고도 직영점에서부터 시작하여 가맹점 160개의 커피 전문 브랜드 등 실무 대표이사급 강사진과 병행하여 실제로 각 브랜드 및 업종별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을 운영하며 일어나는 실무적 이슈들로 구성되어 있다.
제31기 과정은 4월 15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4월 22일 정식 개강이 진행되며 매주 화요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총 10주간 운영된다. 수강생에게는 수강 특전으로 정보공개서 검토(교육 수료 후 3개월 이내, 선착순), 프랜차이즈 전문 ERP 프로그램 3개월 이용권(선착순), 1:1 자문 멘토링 등의 실질적 혜택이 제공된다.
아울러 수료 시 외식·프랜차이즈진흥원 회장 명의 및 맥세스컨설팅 대표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되며, ‘맥세스 혁신 CEO Club’ 정회원 가입 자격도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