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도자 브랜드 광주요가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2025 광주요 도자축제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광주요 이천센터점, 한남점, 백화점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클래식, 모던, 백자 등 광주요 전 제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특별히 이번 도자축제에서는 다가오는 여름 맞이 직영점 단독 신제품 ‘광주요 하늘시리즈’를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소리잔, 원형 평접시 17, 일자 머그 구성으로 시원하게 뻗은 청량한 하늘빛 컬러가 매력적인 시즌 제품이다.
또한 신제품 ‘미각 설빛 소리잔’, ‘박미란작가 컬래버 옻칠 달항아리’도 도자축제 현장에서 처음으로 공개된다. 다가오는 가정의 달 구매의 편의를 위해 광주요 베스트셀러로 구성한 기프트 세트, 풍성한 상차림이 가능한 홈세트 등 선물하기 좋은 다양한 세트 제품도 마련했다.
또한, 오직 광주요 도자축제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B급 제품과 특가 단종
제품들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이천센터점 도자축제 현장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이벤트도 마련했다. ‘월백 원호’와 ‘연화 화형 볼’에 직접 꽃꽂이를 할 수 있는 △광주요X플라워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한다. 또한 도자기를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광주요X핸드빌딩 원데이 클래스도 진행한다. 이 외에도 △물레체험, △캐리커처, △나만의 북마크 만들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광주요는 한국 식문화를 전하는 문화기업으로서 단순 할인행사가 아닌, 어른부터 아이까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문화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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