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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 창업보육센터, 경기도 지정형 창업혁신공간 사업 최고 등급 선정

김신 기자 | 입력 : 2025-04-16 15:06

경기 남동부 창업 생태계 구축 선도

중앙대학교 창업보육센터, 경기도 지정형 창업혁신공간 사업 최고 등급 선정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중앙대학교 창업보육센터가 경기도가 주관하는 "경기도 지정형 창업혁신공간 사업" 운영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하며 경기 남동부 권역 창업 생태계 구축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경기도 지정형 창업혁신공간 사업은 도 전역의 모든 스타트업을 촘촘히 지원하는 창업생태계를 구축하고 지역 창업 활성화 및 창업지원망의 체계적 연결을 통해 거점 내 지역까지 창업문화 확산•교류를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중앙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본 사업 선정 이후, 경기 남동부 권역의 창업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창업 기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왔다.

중앙대학교 창업보육센터, 경기도 지정형 창업혁신공간 사업 최고 등급 선정

특히, 지역 내 잠재력 있는 창업 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 집중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이를 통해 지역 기반의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사업화로 이어지고, 나아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중앙대학교 창업보육센터, 경기도 지정형 창업혁신공간 사업 최고 등급 선정

중앙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이선영 센터장은 “이번 최고 등급 선정에 대해 경기도 지정형 창업혁신공간 사업을 통해 경기 남동부 권역의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향후 RISE 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지역 내 창업 기업의 성장과 성공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창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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