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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혁신영재사관학교, 잘해주는치과 고범진 원장 초청 특강

김신 기자

기사입력 : 2025-04-17 10:41

사진=잘해주는치과 고범진 대표원장이 지난 15일 국제 혁신영재사관학교 학생들에게 강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잘해주는치과 고범진 대표원장이 지난 15일 국제 혁신영재사관학교 학생들에게 강연을 펼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국제 혁신영재사관학교(이사장 오두환:)가 지난 15일 오후 6시 20분 잘해주는치과 고범진 대표원장을 초빙해 ‘치아 건강, 세 살 버릇 여든까지’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펼쳤다.

고범진 원장은 이날 시청각 자료와 다양한 사례를 제시하며 학생들에게 치아 건강 유지에 필요한 지식을 설명했다. 이날 강연은 학생들이 올바른 구강건강 습관을 형성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국제 혁신영재사관학교는 학생들의 올바른 육체적 성장을 돕기 위해 매월 셋째 주 건강 관련 강연을 펼치고 있다. 산본 지역에서 잘해주는치과를 운영 중인 고범진 원장은 이러한 국제 혁신영재사관학교의 교육 방침을 접하고 학교를 직접 방문해 이번 특강에 선뜻 도움을 줬다.

국제 혁신영재사관학교는 자립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도시형 대안학교다. 초‧중‧고등학교 교육 과정을 통합해 소수정예로 운영하며, 교과 과목과 비교과 과정을 탄력적으로 운영해 각자의 진로에 따른 학습 경험을 제공한다.

국제 혁신영재사관학교 학생들은 자율성을 존중하는 학습 환경 속에서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심도 깊은 학습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민주시민으로서 전인격적인 소양을 함양하기 위한 인성교육도 제공받고 있다.

국제 혁신영재사관학교의 핵심 가치는 재능 찾기와 탐구·몰입 그리고 실전·멘토로, 학생의 천재성을 발굴하기 위해 새로운 경험을 계속 제공하고 있다. 이를 위해 특별 초청 강연은 물론 현장체험학습 등 다양한 외부 활동을 통해 학생의 열정과 탐구심을 지원하며, 자기 주도적인 학습과 창의적인 탐구에 힘을 실어 주고 있다.

한편 잘해주는치과는 어린아이부터 부모님, 조부모님까지 세대를 아울러 찾을 수 있는 ‘평생 치과’를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소아치과 진료 경력 17년차 고범진 원장을 필두로 뜻을 함께하는 각 분야의 원장들이 모든 연령대에서 전문적이고 일관된 치과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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