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딩클럽(LC, LendingClub Corp )은 샌프란시스코 본사 부동산 구매 계약을 체결했고 성장 지원을 했다.
17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렌딩클럽이 2025년 4월 17일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88 Kearny Street의 233,887 평방피트 규모의 부동산을 7,450만 달러에 인수하기로 확정 계약을 체결했다.
이 부동산은 2026년 봄부터 회사의 본사로 사용될 예정이며, 은행의 재무 상태를 활용하여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가치가 상승할 가능성이 있는 매력적인 자산을 구매하는 것이다.이번 거래는 관례적인 마감 조건에 따라 진행되며, 2분기 내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렌딩클럽의 CEO인 스콧 샌본은 "88 Kearny Street 부동산에 대한 경쟁 입찰에서 승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이곳은 현재와 미래의 인력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충분한 공간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렌딩클럽은 2012년부터 샌프란시스코 도심에서 수상 경력이 있는 근무 환경을 유지해왔으며, 이 도시는 뛰어난 인재들이 모여 있는 혁신의 중심지로서의 약속을 강화하게 된다.
샌본은 "우리의 임대 계약 만료 시점이 역사적으로 낮은 샌프란시스코 상업용 부동산 가격과 일치하여, 팬데믹 이전 비용의 일부로 기관 품질 자산을 인수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은행은 2026년 봄부터 100,000 평방피트를 점유할 계획이며, 나머지 공간은 신규 및 기존 세입자에게 임대될 예정이다.
렌딩클럽은 7,450만 달러의 구매 비용을 전액 자산으로 자금을 조달했으며, 이번 구매가 재무 성과에 미치는 영향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렌딩클럽의 CFO인 드류 라벤은 "이번 거래는 우리 브랜드와 직원들에게 매우 긍정적일 뿐만 아니라, 재무적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렌딩클럽의 1,000명 이상의 직원 중 3분의 1 이상이 샌프란시스코 본사에 근무하고 있으며, 보스턴, 뉴욕, 리히 등지에도 사무소를 두고 있다.
이 부동산은 1986년에 건설되었고, 1999년에 마지막으로 구매되었으며, 2020년에 리모델링되었다.
렌딩클럽은 미국에서 가장 선도적인 디지털 마켓플레이스 은행으로, 회원들이 대출 시 더 적은 비용을 지불하고 저축 시 더 많은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07년 이후로 500만 명 이상의 회원이 재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렌딩클럽에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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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