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종합생활가전 전문기업 파세코가 바디드라이어 시장의 가능성을 입증한
1세대 제품에 이어
, 한층 업그레이드된
‘바디드라이어
2’로 대중화에 더욱 속도를 낸다고
23일 밝혔다
.
실제로 파세코가
20년
3월 처음 선보인 바디드라이어는 별다른 마케팅 없이도 출시
1년 만에 판매량이
75% 증가하며 존재감을 단박에 드러낸 바 있다
. 파세코는 이러한 점에 착안해
, 파격적으로 줄어든 컴팩트한 사이즈를 자랑하면서도 방수 및 자동 작동 기능 등 기능성을 대폭 끌어 올려 다양한 용도로 쓸 수 있는
2세대 제품을
5년만에 전격 선보이게 됐다
.
파세코
‘바디드라이어
2’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샤워 후 수건으로 꼼꼼하게 제거되지 않은 몸의 물기를 공기 흐름만으로 효과적으로 말리는 제품이다
. 하지만
1세대 제품 대비 약
1/3 수준
(가로
15cm)으로 작아진 크기와
4.1kg의 가벼운 무게로 공간 효율을 대폭 높였다
.
특히 새롭게 탑재된 적외선 감지 기능을 바탕으로 본체 양옆의 센서가 사용자의 위치를 인식해 자동으로 작동하며 발로 조작부를 터치해 간편하게 풍량과 온도를 조절할 수 있다. 몸을 구부리지 않아도 물기를 손쉽게 제거해 움직임에 제약이 있는 고령자나 임산부, 어린아이 등에게 특히 유용하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4월
25일부터
5월
2일까지 자사몰과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할인 판매 및
SNS 리뷰 이벤트를 진행한다
.
파세코 관계자는 “바디드라이어
2는
1세대 제품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크기
, 무게
, 기능 모든 면에서 진화한 제품”이라며 “바디는 물론 헤어
, 반려동물 드라이어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 가능해 더 많은 소비자들의 생활을 더욱 편리하고 쾌적하게 만들어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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