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현대약품의 탈모 케어 브랜드 마이녹셀은 '탈모에 두피를 더하다, 두피 케어 솔루션'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탈모와 두피 건강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은 댄드러프 스칼프 쿨링 샴푸, 뉴트리션 스칼프 볼륨 샴푸, 포어 클렌징 스칼프 샴푸 등 3종으로, 두피 각질·비듬, 모발 볼륨 등 소비자들의 다양한 두피 고민을 반영한 맞춤형 솔루션으로 탈모 케어 시장을 선도하고자 출시됐다.
세 제품 모두 현대약품이 독자 개발한 '마이녹셀 콤플렉스' 성분을 기본으로 함유하고 있어 두피 건강 강화와 탈모 예방에 도움을 주며, 각 제품마다 특화된 성분을 추가해 차별화된 기능을 제공한다.
'댄드러프 스칼프 쿨링 샴푸'는 비듬·가려움·열감을 시원하게 진정시키는 쿨링 밸런싱 케어 제품으로 임상을 통해 -7.3°C 두피 쿨링 효과를 확인했다. '뉴트리션 스칼프 볼륨 샴푸'는 약해진 두피와 힘없는 모발에 볼륨감과 영양을 공급해주는 제품이다. '포어 클렌징 스칼프 샴푸'는 두피 모공 딥 클렌징에 특화된 제품으로 '마이녹셀 V콤플렉스' 성분을 10% 함유해 두피 건강 강화 효과를 극대화했다.
현대약품 마이녹셀은 오는 11일까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3종 동시 론칭 기획전을 진행하고, 우수 구매 고객 및 리뷰 작성 고객을 선정해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대약품 마이녹셀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3종은 소비자 조사를 통해 확인된 다양한 두피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개발되었으며, 두피 건강이 탈모 예방의 첫걸음이라는 철학을 담았다"며 "앞으로도 현대약품의 헬스케어 노하우와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혁신적인 두피·탈모 케어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