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메뉴

HOME  >  정책·지자체

국가철도공단 강원본부, 2025 기후변화주간 맞아 ‘지구야 사랑해’ 행사 참여

신용승 기자 | 입력 : 2025-04-28 13:46

안전 VR체험존 운영·친환경 철도산업 홍보 나서

국가철도공단 강원본부 직원들이 26일 강원도 원주시 원주문화원에서 열린 2025년 기후변화주간 행사 ‘지구야 사랑해’에 참여하고 있다./국가철도공단 강원본부
국가철도공단 강원본부 직원들이 26일 강원도 원주시 원주문화원에서 열린 2025년 기후변화주간 행사 ‘지구야 사랑해’에 참여하고 있다./국가철도공단 강원본부
[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국가철도공단 강원본부는 지구의 날을 기념해 지난 26일 강원도 원주시 원주문화원에서 열린 2025년 기후변화주간 행사 ‘지구야 사랑해’에 참여했다고 28일 밝혔다.

원주시가 주최하고 지구야사랑해추진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 강원본부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안전 ‘VR체험존’ 운영 ▲철도산업 홍보물 전시 ▲친환경 놀이(병뚜껑 멀리 던지기, 우유팩 딱지 접기 등) ▲공단 캐릭터 레일로와 기념 촬영 등을 진행하며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강화하고 친환경 철도를 홍보했다.
이번 행사는 공단을 비롯해 강원지방기상청,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 30개 기관이 참여해 올바른 폐의약품 버리기, 폐낙엽 오브제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시민들에게 저탄소 실천 방법을 직접 체험하고 배워보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명석 국가철도공단 강원본부장은 “앞으로도 공단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할 수 있는 지역사회 프로그램에 적극 동참하고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는 공공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원본부는 전 직원과 함께 원주천 환경 정비, 치악산 국립공원 생태계 모니터링 등 다채로운 활동을 꾸준히 시행하며 생활 속 탄소중립을 실천해 오고 있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책·지자체 리스트 바로가기

인기 기사

최신 기사

대학뉴스

글로벌마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