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나라가 새롭게 선보인 프리미엄 위생 브랜드 ‘better’ 3종 (사진 제공=깨끗한나라)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깨끗한나라(대표 최현수·이동열)가 ‘깨끗함’에 ‘건강함’을 더한 신규 브랜드 ‘깨끗한나라 better’ 3종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깨끗한나라 better’는 ‘INTO THE BETTER LIFE’라는 슬로건 아래 차별화된 소재, 감각적인 디자인, 편리함에 초점을 두고 준비한 신제품으로 건강하고 깨끗한 라이프 스타일을 지향하는 고민을 담아 기획됐다.
신제품은 깨끗한나라 better 부드러운 대나무 로션티슈, 깨끗한나라 better 빨아쓰는 대나무 위생행주, 깨끗한나라 better 편리한 대나무 압축타월 총 3종으로 구성됐다.
이번 신제품 3종은 프리미엄 제지 브랜드 ‘바스틀리’와의 협업을 통해 출시된다. 밀짚, 대나무, 갈대 등 대체 원료 분야에서 축적된 바스틀리의 고품질 노하우를 반영하여 제품의 기능성과 안정성을 강화했으며, 성분을 꼼꼼히 따지는 ‘스마트 컨슈머’의 니즈를 충족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선 ‘깨끗한나라 better 부드러운 대나무 로션티슈’는 무표백 대나무 펄프를 사용해 먼지날림을 줄였으며, 로션을 25% 함유해 실크처럼 부드러운 사용감을 제공한다. 독일 피부과학연구소 더마테스트로부터 ‘엑설런트(Excellent)’ 등급을 획득해 안정성과 품질을 입증받았다.
‘깨끗한나라 better 빨아쓰는 대나무 위생행주’는 삶고 말리는 번거로운 과정 없이 간편하게 교체 사용이 가능한 제품으로, 위생적인 주방 환경을 유지하는 데 용이하다.
‘깨끗한나라 better 편리한 대나무 압축타월’은 휴대가 간편한 압축형 구조에 일반 물티슈보다 3배 넓은 와이드 사이즈로 제작돼 여행이나 운동, 캠핑 등 야외활동 시 유용하다. 피마자씨유를 함유한 부드러운 감촉으로 자극이 적어 어린이나 반려동물에게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좋은 상품을 알아보는 컬리 고객들의 안목을 충족시킬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마켓컬리 론칭 행사를 기획했다”며 “건강과 환경을 중시하는 고객들의 가치 소비 흐름에 맞춰 better 라인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