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어프어프(earpearp)가 넷마블의 콘텐츠 마케팅 자회사 엠엔비(MNB)에서 전개하는 IP ‘쿵야 레스토랑즈’와 함께한 세 번째 협업 컬렉션을 4월 30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본격적인 피크닉 시즌을 맞아 기획된 ‘잡화 대전’으로, 야외 활동에 적합한 보냉백과 도시락 가방부터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 가능한 러그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10대부터 20대까지 폭넓은 연령층의 취향을 반영한 실용적이고 감각적인 아이템이 대거 포함되었다.
특히 새롭게 선보이는 보냉백과 도시락 가방은 쿵야 레스토랑즈와 어프어프의 캐릭터가 담긴 3가지 버전으로, 블루·그린·핑크의 산뜻한 컬러로 출시되었다. 캐릭터들의 귀여운 이목구비가 패턴으로 표현되어 아기자기한 매력을 더하며, 파스텔 톤의 색감으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함께 출시된 러그는 인테리어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은 디자인이 돋보인다. 어프어프와 쿵야 레스토랑즈의 대표 캐릭터들이 러그 전면에 배치되어 개성 있는 공간 연출이 가능하며, 일반적인 직사각형 외에도 캐릭터 얼굴이나 오브젝트 모양을 살린 자유 커팅 디자인으로 유쾌함을 더했다.
보냉백과 도시락 가방은 뛰어난 보냉 성능과 생활 방수가 가능한 폴리에스터 소재로 제작되어 실용성을 높였다. 아기 이유식 가방, 직장인 도시락 가방, 식단 가방 등으로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어프어프는 이번 론칭을 기념해 4월 30일(수)부터 5월 13일(화)까지 2주간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어프어프 X 쿵야 레스토랑즈 잡화 대전 제품 구매 시, 구매 수량에 따라 쿵야 레스토랑즈 포토카드를 랜덤으로 증정하는 특별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어프어프 공식 인스타그램과 X(구 트위터) 채널을 통해 3차 협업 러그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20명에게는 새롭게 출시된 미니 러그가 선물로 증정될 예정이다.
어프어프 관계자는 “이번 쿵야 레스토랑즈 잡화 대전은 소중한 외출의 순간을 더 즐겁게 만들어줄 수 있도록 준비한 컬렉션”이라며, “고객들의 취향을 반영한 트렌디한 디자인은 물론, 기능성과 안전성까지 고루 갖춘 제품들로 최적의 소비자 경험을 제공하고자 노력했다”고 전했다.
이어 “소비자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철저한 품질관리 프로세스를 거쳤다”며, “특히 주력 제품인 웨이브 라벨과 에폭시 케이스는 군사 규격(MIL-STD-810G) 드롭 테스트를 통과했고, 지속적인 검증을 통해 브랜드 신뢰도를 높여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어프어프는 SNS를 중심으로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활발히 진행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2025 홍콩 글로벌 소시스 박람회’에 참가하여 해외 바이어들과의 접점을 넓히며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어프어프와 쿵야 레스토랑즈의 ‘잡화 대전’ 제품은 오늘의집, 카카오 선물하기 채널, 그리고 5월 11일까지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운영되는 쿵야 레스토랑즈 팝업스토어 ‘2025 야육대: 야채스타 육상 선수권 대회'(이하 야육대)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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