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킷,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CJ온큐베이팅’ 선발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웰니스 전문 브랜드 라이킷(LIKE EAT)이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CJ온큐베이팅’ 4기에 선발되었다고 밝혔다.

CJ온큐베이팅은 CJ온스타일이 국내 헬스앤뷰티(H&B) 브랜드 성장을 돕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사업화 지원부터 상품 기획, 생산, 마케팅, 풀필먼트(통합 물류), 해외시장 진출까지 브랜드 성장을 위한 전 과정을 지원한다.

체계적인 인큐베이팅 프로세스를 통한 판로 확장과 연간 5천만원 상당의 CJ ENM 지원금으로 운용되는 외부 파트너사의 마케팅 지원 등을 제공받게 된다. 이처럼 다양한 혜택에 이번 4기의 경우 지원 기업이 작년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하면서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독자적 브랜드 육성 프로그램인 만큼 지원자가 몰린 것이다.

역대 최고의 경쟁률을 뚫고 CJ온큐베이팅 4기에 선발된 라이킷은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에서 당신은 좋은 것만 하세요’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한 웰니스 전문 브랜드다.

▲트리플 라인 케어로 더욱 가벼운 ‘파인셔스 브이샷’ ▲알파cd의 원조 ‘슬림쏙 씬덱스 3500’ ▲탄수화물 섭취가 많은 한국인들의 식전 필수템 ‘애플킥 페이즈투 3000’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디톡스와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두유라이크 CCAB’와 현대인 위건강 위한 ‘두유라이크 초록엑기스’를 출시하면서 제품군을 강화했다.

라이킷 관계자는 “CJ온큐베이팅 선발을 통해 제품력을 인정받은 만큼, 보다 체계적인 지원 속에서 브랜드의 성장 가능성을 입증하겠다”며 “나아가 글로벌 시장에서도 라이킷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