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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기(BG), 자회사 BLFC의 교환 제안 만료일 연장 발표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 입력 : 2025-05-02 21:19

벙기(BG, Bunge Global SA )는 자회사 BLFC가 교환 제안 만료일을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2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5월 2일, 벙기(벙기 글로벌 SA)는 자회사인 벙기 리미티드 파이낸스 코퍼레이션(BLFC)이 기존에 발표한 교환 제안의 만료일을 연장했다고 밝혔다.
이 교환 제안은 2026년 만기 2.000% 노트, 2027년 만기 4.900% 노트, 2031년 만기 3.200% 노트, 2032년 만기 5.250% 노트 등 총 19억 5천만 달러의 새로운 노트와 현금을 교환하는 제안이다.

만료일은 2025년 5월 5일 오후 5시(뉴욕 시간)에서 2025년 6월 13일 오후 5시로 연장되었다.

이 교환 제안은 벙기가 진행 중인 비즈니스 조합과 관련이 있으며, 비즈니스 조합이 만료일 이전에 완료되지 않을 경우 BLFC는 만료일을 추가로 연장할 예정이다.
BLFC는 2024년 9월 23일에 제안된 수정 사항을 반영하는 보충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 수정 사항은 교환 제안 및 동의 요청의 정산일에만 효력을 발휘한다.

교환 제안과 동의 요청은 벙기의 비즈니스 조합 완료를 조건으로 하며, 이 조합은 반독점 승인 및 기타 관례적인 마감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2025년 5월 2일 오전 5시 기준으로, 기존 Viterra 노트의 유효한 입찰 금액은 다음과 같다. 2.000% 노트(2026년 만기) 576,717,000 달러, 4.900% 노트(2027년 만기) 430,563,000 달러, 3.200% 노트(2031년 만기) 596,436,000 달러, 5.250% 노트(2032년 만기) 288,172,000 달러이다.

벙기는 농부와 소비자를 연결하여 필수적인 식품, 사료 및 연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23,000명의 직원이 40개국 이상에서 활동하고 있다.

현재 벙기의 재무 상태는 안정적이며, 비즈니스 조합이 완료될 경우 추가적인 성장 가능성이 기대된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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