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질뉴로사이언스(VIGL, Vigil Neuroscience, Inc. )는 2025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7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비질뉴로사이언스가 2025년 3월 31일로 종료된 분기에 대한 10-Q 양식을 제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회사는 2025년 1분기 동안 2,241만 3천 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다.이는 2024년 같은 기간의 1,994만 달러의 순손실에 비해 증가한 수치다.
연구개발 비용은 1,651만 1천 달러로, 2024년 1분기의 1,432만 6천 달러에 비해 증가했다.
일반 관리 비용은 695만 8천 달러로, 2024년 1분기의 708만 9천 달러에 비해 소폭 감소했다.회사는 현재 두 가지 주요 임상 후보물질을 개발 중이다.
첫 번째 후보물질인 iluzanebart는 성인 발병 백질 뇌병증(ALSP) 환자를 대상으로 한 2상 임상시험에서 연구되고 있으며, 2025년 2분기에 임상시험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두 번째 후보물질인 VG-3927은 알츠하이머병(AD) 치료를 위한 경구용 소분자 TREM2 작용제로, 2025년 3분기에 2상 임상시험을 시작할 계획이다.
회사는 2025년 3월 31일 기준으로 8,710만 달러의 현금, 현금성 자산 및 시장성 증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2026년까지 운영 자금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그러나 회사는 지속적인 운영을 위해 추가 자금 조달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비질뉴로사이언스는 현재까지 제품 판매로 인한 수익을 창출하지 못했으며, 향후에도 상당한 손실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회사는 임상 개발 및 상업화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주식, 채무 또는 기타 자본 조달 방법을 통해 자금을 조달할 계획이다.
회사는 또한 Amgen과의 라이선스 계약에 따라 TREM2 작용제의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 계약에 따라 특정 규제 이정표 달성 시 최대 8천만 달러의 추가 지급이 요구된다.
회사는 현재의 임상 후보물질이 성공적으로 개발되고 상업화될 수 있을지에 대한 불확실성을 안고 있으며, 이러한 불확실성은 회사의 재무 상태와 운영 결과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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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