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감성 생활가전 브랜드 다룸이 네이버의 ‘도착보장’ 서비스를 공식 도입하며 고객 만족도 제고에 나섰다.
‘네이버 도착보장’은 고객이 주문한 상품을 익일까지 반드시 받아볼 수 있도록 보장하는 프리미엄 배송 서비스다. 만약 배송이 지연될 경우 고객에게 1천 원을 네이버페이로 자동 보상하는 시스템으로, 빠른 배송과 함께 신뢰도 높은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
다룸은 이번 서비스 도입을 통해 고객에게 더욱 빠르고 안정적인 배송 환경을 마련하고, 특히 자사 주요 유통 채널인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했다. 기존에도 빠른 출고와 정확한 배송으로 좋은 평가를 받아온 다룸은 ‘도착보장’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고객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다룸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들이 제품 구매 시 배송 만족도를 핵심 결정 요소로 인식하고 있다”며 “도착보장 서비스는 단순한 물류 개선을 넘어 브랜드 신뢰도와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라고 밝혔다.
한편, 다룸은 주방가전과 계절가전 등 실용성과 디자인을 겸비한 제품군으로 최근 주목받고 있는 국내 생활가전 브랜드다.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 일상에 편리함을 더할 수 있도록 더 나은 제품 품질과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다룸의 도착보장 적용 제품은 다룸 네이버 공식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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