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투로드, 차량 내 자외선 차단 위한 특허 차량 햇빛가리개 판매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차량 인테리어 전문기업 본투로드가는 차량 내 자외선 차단에 도움을 주는 차량용 햇빛가리개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본투로드 햇빛가리개는 간단한 탈부착으로 설치할 수 있어 간편하며, 롤업홀더방식으로 제작되어 사용하지 않을 때 제품을 굳이 떼어내지 않더라고 간편하게 보관이 가능한 제품이다. 햇빛이 뜨거운 시기 뜨거운 열기로 가득찰 수 있는 차량 실내를 햇빛가리개 부착만으로 열기를 낮출 수 있어 에어컨 사용으로 인한 에너지 소모도 절약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전차종 맞춤으로 제작되는 제품으로써 본투로드는 해당 제품에 대한 특허를 받은 상태이며, FITI시험연구원의 유해물질 시험 결과에 따라 어린이 및 영유아에게도 사용이 적합한 원단으로 제작된 안전한 제품이다.

본투로드의 차량 햇빛가리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본투로드 공식스토어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업체 관계자는 “해가 본격적으로 길어짐에 따라 자외선 노출 및 운전 중 햇빛에 의한 시야 방해가 심해지는 시기가 왔는데, 본투로드의 햇빛가리개는 강력한 햇빛 차단 기능으로 자외선 노출 지수를 현저히 감소 시켜주며, 운전중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 햇빛의 눈부심으로 인한 시야방해를 막아 주어 안전 운전에 도움을 줄 수 있을것”이라고 전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