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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추어 미꾸야, 브랜드 캐릭터 활용한 3D 스틱초콜릿 ‘미꾸야 초코팝’ 출시

김민혁 기자

기사입력 : 2025-05-09 13:49

사진: 남원추어 미꾸야 신제품 ‘초코팝’2종 / 제공: 남원추어 미꾸야
사진: 남원추어 미꾸야 신제품 ‘초코팝’2종 / 제공: 남원추어 미꾸야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남원시 대표 추어식품 브랜드 남원추어 미꾸야가 신제품‘초코팝’2종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남원추어 미꾸야는 대중에게 남원의 대표 특산물 추어를 친근하게 소개하기 위해 브랜드의 캐릭터 ‘미꾸야’와 ‘추냥이’를 3D 입체 기술로 정교하게 구현한 ‘미꾸야 초코팝’을 기획했다.

‘미꾸야 초코팝’은 정교하고 귀여운 모양뿐만 아니라 고품질의 밀크초콜릿을 사용해 풍부하고 부드러운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최적의 카카오 함량으로 초콜릿의 깊은 맛과 달콤함이 균형을 이루고 있고, 입안에서 부드럽게 녹는 식감이 살아있다. 또한, 숙련된 초콜릿 장인들이 HACCP 인증 시설에서 수제로 정성스럽게 만들어 어린아이들을 위한 안심 간식으로 제격이다.

남원추어 미꾸야는 신제품‘초코팝’을 지난 6일 막을 내린‘제95회 춘향제’에서 먼저 선보였으며, 5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공식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남원추어 미꾸야 관계자는 “귀여운 브랜드 캐릭터를 활용한 초콜릿 제품으로 추어가 낯선 젊은 세대에게 추어의 색다른 매력과 친근한 모습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친근하고 개성 있는 다양한 제품들을 출시하여 남원 추어가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남원추어 미꾸야’는 추어의 대표 생산지 전북 남원시가 추어식품산업의 대중화를 선도하기 위해 2023년 ‘남원추어식품클러스터사업단’을 통해 출범한 브랜드로, 전통을 넘어 새로운 식품 트렌드를 반영한 추어 식품을 연구·개발하고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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