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염색인을 위한 헤어케어 전문 브랜드 루미오(LUMIO)가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탈모 기능성 세럼 ‘스캘프플러스 리바이탈라이징 세럼(Scalp+ Revitalizing Serum, 이하 포켓 탈모 세럼)’을 선보이며 두피·탈모 케어의 새로운 일상 루틴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두피도 피부처럼 매일 관리해야 탈모를 예방할 수 있다”는 인식에서 출발하여, 핸드크림처럼 수시로 꺼내 쓸 수 있는 일상형 탈모 케어 아이템으로 개발되었다. ‘포켓 탈모 세럼’이라는 애칭은 두피·탈모 케어를 일상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한다는 기획 의도를 담고 있다.
특히, 떡짐 없는 산뜻한 워터 제형과 가벼운 펜 타입 용기에 위생적인 메탈 마사지볼이 더해져 외출 중, 운동 후 등 다양한 상황에서도 손쉽게 꺼내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두피에 간편히 도포해 마사지볼로 문지르는 것만으로 탈모 케어를 부담 없이 일상화할 수 있다.
‘포켓 탈모 세럼’에는 루미오만의 핵심 기술력인 ‘3-STEP SCALP+ SYSTEM’이 적용됐다. 탈모 증상 완화는 물론, 두피 안티에이징, 진정 케어, 모근 강화까지 한 번에 해결하는 고기능 두피 케어 솔루션이다. 먼저 PDRN, 5GF 성장인자 등 9종 고기능 성분이 두피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탄력을 개선하고, 6종 천연 유래 성분이 열감과 자극을 완화해 24시간 편안한 두피 컨디션을 유지하도록 돕는다. 마지막으로, 탈모 완화 특허 성분과 활성 성분이 두피 혈행을 촉진하고 모근을 강화해 눈에 띄는 탈모 개선 효과를 제공한다.
실제 피엔케이 피부임상연구센터의 인체 적용 시험 결과, 포켓 탈모 세럼은 탈모로 인해 빠지는 모발 수를 4주만에 60.2%까지 줄였으며, 두피 치밀도는 27.8% 증가, 두피 혈행은 사용 직후 18.1%까지 즉각적으로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루미오 관계자는 “두피도 꾸준한 보습과 진정 관리가 필요한 피부의 일부이기 때문에, 두피·탈모도 일상에서 손쉽게 관리할 수 있어야 한다”며 “이번 제품은 누구나 자신의 주머니 속에서 시작할 수 있는 루미오표 ‘두피 루틴’을 제안하는 첫걸음”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