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엠(MMM, 3M CO )은 뉴저지주가 PFAS 관련 청구를 해결했다.
12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5월 12일, 쓰리엠이 뉴저지주와의 법원 승인 조건 하에 PFAS(퍼플루오로알킬 물질) 관련 청구를 해결하기 위한 합의에 도달했다.
이 합의는 뉴저지주가 제기한 청구와 관련된 것으로, 현재 화학물질이 포함된 제품의 설계, 제조, 유통, 운송 및 폐기와 관련된 청구를 포함한다.
합의에 따라 뉴저지주는 쓰리엠에 대해 청구를 포기하고, 쓰리엠은 약 2억 8천 500만 달러의 세전 비용을 기록할 예정이다. 이 금액은 2025년 2분기에 반영될 예정이다.
합의의 세부 사항에 따르면, 쓰리엠은 챔버스 워크스 사이트와 관련된 청구에 대해 약 2억 1천만 달러를 지불하고, 향후 PFAS 관련 청구에 대해 약 7천 5백만 달러를 지불할 예정이다.
이 합의는 쓰리엠이 PFAS 제조를 종료하고, 2025년까지 모든 PFAS 제조를 중단할 것이라는 계획과 일치한다. 또한, 쓰리엠은 뉴저지주가 PFAS 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취한 조치를 인정받았다.
합의는 법원 승인을 기다리고 있으며, 쓰리엠은 이 합의가 법원에서 승인되지 않거나 특정 조건이 충족되지 않을 경우 계속해서 법적 방어를 할 준비가 되어 있다.
합의의 재무적 측면에서, 쓰리엠은 25년에 걸쳐 지불할 금액을 약속했으며, 이 지불 구조는 예측 가능한 현금 흐름을 제공한다. 쓰리엠은 이 합의로 인해 약 2억 8천 5백만 달러의 세전 비용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합의는 쓰리엠이 PFAS와 관련된 모든 청구를 해결하는 중요한 단계로 평가된다. 쓰리엠은 앞으로도 환경 보호와 소비자 안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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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